애드센스 승인 방법: 구글도 99%의 확률로 당신의 블로그에 광고 게재를 원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우스워지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방법_구글 협업

애드센스 승인으로부터 독립하자

 오래전부터 글쓴이 두손을 알고 계신 분들이 라면 분명히 느꼈을 것이다. 블로그 제목부터 파비콘, 글쓰기 방법까지 참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적어도 나에겐 혁신적이고 좀 더 전문적인 블로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대한 확신을 가져다준 계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개설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서브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승인받은 것이다.

 

'애드센스 승인이 뭐가 그리 대수냐'

 

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애드센스로 인해 맘고생하며 불친절한 구글의 메일을 한 없이 기다리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티스토리 사용에 있어 꽤나 중요한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은 나의 블로깅 변화에 대한 성과 중 일부에 불과하다.

 따라서,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블로깅 변화)들에 대해 이해하고 따라 한다면, 내가 그동안 애드센스 때문에 고민한 시간들이 아까워질 것이며, 서브 블로그 개설을 통해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고픈 용기가 생길 것이다.

 

 

구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구글의 검색 광고 수익은 전체 광고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애드센스는 구글에겐 매우 중요한 핵심 상품이다. 구글은 이러한 본인의 핵심상품 즉, 애드센스를 최대한 많은 곳에 게재하여 접근성과 수익성을 높이길 원한다.

구글 광고 매출 비율

 그러나 아무런 기준도 없이 내키는 대로 게재하는 것은 애드센스 본연의 가치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구글과 고객(광고 의뢰자)의 신뢰도에도 문제가 생겨버린다.

 그래서 구글은 어느 정도 글의 신뢰도가 있고, 믿을만하며, 꾸준히 게재될만한 웹사이트를 선정하게 되는데, 이런 '어느 정도'라는 기준 때문에 많은 티스토리 사용자들은 골머리를 쌓게 되는 것이다.

 지금부터, 블로그 개설 30일, 글 개수 10개만으로 애드센스 승인받은 글쓴이 두손의 서브 블로그를 레퍼런스로 구글이 정한 '어느 정도'에 대한 기준을 이야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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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체성을 드러내자

 서브 블로그를 생성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핵심 주제를 정하는 것이었다. 구글에게 "내가 앞으로 다룰 주제는 '이것'이야"라고 명확한 주제를 이야기해주고 싶었다. 예를 들면 건강, 정치, 독서 등이 되겠다.

 그렇게 정해진 블로그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블로그 제목(타이틀: title)과 URL를 정한다. 구글에게 웹사이트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추가로 간단명료한 파비콘을 생성했다. (파비콘 만드는 방법 보러 가기) 파비콘은 블로그 브랜딩에도 중요하며, 구글에게 블로그 정체성을 드러내는데 좋은 요소이다.

 

 

2. 신뢰를 주자

구글에게 있어 블로그의 신뢰도는 어떻게 쌓아야 할까? 제일 먼저 글쓰기 구성 방법이다. 아무런 계획 없이 일기처럼 써 내려간 글을 구글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대제목 - 제목 - 소제목과 같이 짜임새 있는 구성의 글을 좋아하고 더 신뢰한다.

 또한 글 하나에 최소 1,000자 이상 되는 글자 수를 갖고 있어야 한다. 글쓴이의 서브 블로그는 글 하나에 최소 1,500자 이상되는 글자 수를 확보했다. 만약 1,000자 채우기가 너무 어렵다면, 이번 도전을 계기로 글쓰기 연습한다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처음 시작할 때 카테고리를 너무 세분화시키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3~4개의 카테고리라면 괜찮으나, 5개 이상의 카테고리는 애드센스 승인에 별로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3. 확신을 갖자

 상기 두 가지를 요약하자면,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블로그의 명확한 정체성을 드러내고, 짜임새 있는 구성과 글쓰기, 간결한 카테고리로 블로그의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것'은 최적화 애드센스 승인 방법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이 따로 있으니, 그것은 바로 '애드센스로 돈을 벌 수 있다'라는 확신이다.

 애드센스를 승인받은 후 대부분은 목표 달성에 취해 더 이상 높은 목표의식을 갖지 못한다. 그 이유의 바탕은 '애드센스로 돈 벌어봤자 얼마나 벌겠어'라는 생각이다.

애드센스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자신의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게재하는 것은 구글과 동업하는 것이다. 만약 본인이 하려고 하는 사업의 동업자가 '과연 내가 성공할 수 있겠어?...'라는 의심을 품고 자신감이 없다면,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 

 기왕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했으면, 어느 정도 만족할만한 수익을 얻어봐야 하지 않을까? 

구글과의 협업, 애드센스

 

결론

지금까지 애드센스 승인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구글의 입장에서 광고 사업 동업자로써 우리 블로거가 취해야 할 행동과 마음가짐 말이다.

 결코 쉬운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막상 해보면 별 것 아니고 이건 세상의 이치와도 같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절대 혼자서 끙끙대지 않았으면 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얻으면 곱절 이상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데 있어 철저히 계획된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수익형 블로그는 애드센스 승인 이후부터가 시작이다.

때때로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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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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