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가 사람을 만든다. (Banners maketh man) 배너(banner)란, 인터넷 홈페이지 한쪽에 기다란 띠모양으로 특정 웹사이트나 이미지를 노출하게 하는 것인데요. '두손의 노트' 블로그 사이드바에도 배너가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제가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고, 그것을 홍보하기 위해 배너 이미지를 만들었고, 사이드바에 적용시켰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해당 배너 이미지를 보신 후, 클릭을 통한 스마트 스토어 유입을 기대하고 있는데, 아직 큰 효과는 보질 못하고 있네요. 아직 저의 블로그가 많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블로그 배너 적용 조건 1. 배너 이미지 공간을 지원하는 스킨 적용 블로그에 배너를 적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블로그에 적용된..
블로그를 하면서 참 많은 것들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법도 배우고, 검색 로직에 대한 이해 능력을 배우고, 썸네일과 파비콘 같은 이미지 제작 법에 대해서도 배우고 있죠. 피드에 올라오는 다양한 포스팅을 통해 알아가는 것도 상당합니다. 그저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는 게 전부가 아니더라고요. PC 환경과 모바일 환경에서 얼마나 최적화되어있고 가독성이 좋은지,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클릭했을 때의 편의성과 속도 등도 중요한 요건이었습니다. (블로그 최적화) 핵심적인 웹 지표 구글의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을 통해 사이트 개선사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개선 사항이란 말 그대로 사이트를 개선해야 하는 사항을 그래프나 수치로 표현해 주는 것을 말하며..
2021년을 맞아 블로그를 조금 손보았습니다. 기존 글에 대한 반복되는 수정 작업은 어뷰징으로 간주될 수 있어 좋지 않지만, 저는 항상 변화를 추구합니다. 변화를 주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모르던 지식을 습득하며 발전합니다. 걔다가 연도가 바뀌고 새해를 맞은 상황에서 저로썬, 변화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블로그 디자인 변경 그래서 파비콘을 바꿨습니다. 변경 전 파비콘은 저해상도의 도트 이미지였습니다. 그래서 프로필 사진과 동일한 이미지를 적용하지 못했었죠. 하지만 변경 후 파비콘은 프로필 이미지와 동일합니다. 통일성이 갖춰졌죠. 통일성이란 브랜딩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파비콘 (favicon) 이 뭘까? 파비콘을 변경하며, 확장자 명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프로필 이미지나 아이콘 이미지는 흔히 아는 ..
블로그를 시작하고,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저는 초보 블로거입니다. 그동안 많이 헤매었습니다. 이 방법이 맞는 건지,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무슨 이야기들로 채워나가면 좋을지 고민하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자기 계발을 하고 싶고, 하나의 프로젝트를 기획해 실천하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 결국 성공하여 성취감과 성장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네요. 언제쯤 초보티를 벗어낼 수 있을까요? 블로그 초보탈출, 고민할 점 4가지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이제 막 블로그(네이버, 티스토리)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짧지만 강렬하게 고민했던 것들에 대한 나름대로의 팁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고..
며칠 전 제가 정성 들여 쓴 포스팅이 노출 순위에서 밀려나고, 썸네일 사진 누락 현상을 확인했습니다. 업로드한 사진들이 노출되지 않고 글만 빤히 있는 것을 보니 참 속상하더라고요. 그리고 한 편으로는 궁금했습니다. 썸네일이 누락되는 이유가 말이죠. 카카오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도움되는 답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기계적인 로직에 의해 결정되어 수정이 불가능하단 답변뿐이었죠. 그래서 썸네일이 누락된 저의 포스팅을 재료로 하여, 몇 가지 실험을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썸네일 누락에 관한 실험 시작 1. 실험 목적 : 블로그 썸네일 누락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기. 2. 실험 조건 A : 홈 주제 → 선택 안 함 변경 B : 800x600 ( 1.jpg ) 이미지 글 시작부 삽입 (최상단 삽입) 3. 실험 ..
구글 애드센스 핀 번호 수령 여전히 제 블로그에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보이지 않습니다. (12월 2일 기준 보이기 시작했어요!) 올해 11월 8일부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무효 트래픽 발생이라는 이유로 광고 게재 제한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보통 애드센스 게재 제한 기간이 30일 미만이라던데, 구글에선 30일 이상 걸릴 수도 있다 그러네요. 글 쓰는 시점 기준 (2020.11.29) 애드센스 게재 제한 걸린 지 3주가 넘었습니다. (정말 한 달을 꼬박 채우려는 것인가?) 같은 날짜에 구글에서 애드센스 계정 주소 확인을 위한 핀(PIN) 번호를 우편으로 보냈다는 메일을 받았고, 드디어 그 우편이 제 두손에 도착했습니다. 구글에서 보냈다는 핀 번호는 애드센스 계정 잔액이 확인 기준액 ($10) 이..
안녕하세요, 두손입니다. 요즘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신경을 많이 못쓴 탓에 구독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들고 방문자수도 처참합니다. (먹먹하네요) 역시나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는 걸까요? 드디어 스마트 스토어, OPEN. 직장인으로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퇴근 후 자연스럽게 다른 일을 시작합니다. 얼마 전, 제가 사업자등록을 하고 CEO가 되었다고 말씀드렸죠? (CEO라고 하니까 뭔가 거창하고 허세스러운) 저번 주말, 드디어 계획했던 쇼핑몰(스마트 스토어)을 오픈했답니다. 간간히 주문도 들어오고 기획하는 것이 아직까지는 마냥 재밌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재미로만 시작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돈이 벌려야 합니다. 그냥 취미생활이라 생각하기엔 꽤 많은 시간..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을 포스팅하는 블로거, 두손입니다. 며칠 전 구글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물론 유쾌한 내용의 메일은 아니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경험하신 구글 애드센스 게재 제한에 대한 메일입니다. 구글 : 잘 들어, 이건 너에게 내리는 경고이자 벌이야. 저의 애드센스 계정에 무효 트래픽이 발생하여, 광고 게재가 중지되었답니다. 자세히 말하면, "네가 너의 수익을 위해 잠재적인 무효 트래픽을 사용하고 있어서 광고를 중지시켰고, 내가 (구글) 어떻게 알았는지는 못 알려주니까 알아서 처사 잘해라, 보통 광고 중지가 풀리는데 30일 미만이 소요되는데 네 잘못이 과하면 더 걸릴 수도 있다. 내가 다시 기회 주면 그땐 진짜 이런 일 없이 잘해라"입니다. 구글에서 온 메일 내용을 너무 직설적으..
2020년 5월 17일을 시작으로, '나만의 이야기를 나의 두 손으로 기록해보자' 하며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활동명도 두손으로 지었었죠. 5개월이 흐른 지금, 제 블로그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 33개의 게시물을 등록하다. 지금까지 제가 작성한 글은 총 33개입니다. 5개월 동안 33개 글이면, 대략 한 달에 6개의 글을 썼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한 달에 6개라... 한주에 1개 정도의 글을 올린 셈이네요. 누구나 한 번쯤은 1일 1포스팅을 계획하거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매우 어려운 일이죠. (오랜 기간 동안 1일 1포스팅을 유지하시는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1일 1포스팅을 계획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블로그 운영 경험으로 봤을 때 매우 어렵고, 저로썬 스..
위 제목을 보고 들어오신 분들 대부분은 이미 스마트 스토어 상호명 변경 1회를 사용하셨을 겁니다. 다시 변경하고 싶은데, 변경 자체가 비활성화되신 분들이겠죠. 그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단순히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에서 상호명변경하는 방법은 기록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마트스토어 상호명 2회 바꾸는 방법 및 후기 최근에 사업자등록증을 발부받고 통신판매업 신고까지 마쳤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 창업의 시작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시작하려 합니다. 그러나 신규로 생성하진 못하고 오래전에 만들어 놓았던 스마트 스토어를 활용해야만 했습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했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정책 상 상호명 및 URL 변경은 1회만 허용되는데, 1회 수정은 이미 사용해버렸고, 사업..
안녕하세요? 카카오와 함께 하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는 두손입니다. 두 손은 두 개의 손을 의미합니다. 두 개의 손으로 저의 일상을 담아보겠다는 소박한 포부를 나타냅니다. 두손을 소리 나는 대로 쓰면 duson이나 doson 이 되겠네요. 둘 중에 저는 doson을 선택했습니다. 왠지 더 오손도손 하고 귀엽잖아요. 블로그가 처음은 아닙니다. 옆 동네 초록 친구에서 블로그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마찬가지로 저의 소소한 일상, 특별한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을 기록해나갔습니다. 꾸준한 블로그 활동을 계획했지만 매번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왜 실패했을까요? 흥미가 사라져서 그런 걸까요? 아님 그저 제게 인내심이 부족한 탓일까요. 돌이켜 반성해보면 제 분석이 90% 일치합니다. 블로그에 대한..